“한국은 인종차별 피해국인 동시에 가해국”이라며 “경제·문화가 발전된 선진국 출신 외국인과 저개발국가 출신 외국인을 서열화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정치인이) 당선되려면 상대를 찍어눌러야 하고, 극단적 대립과 진영 싸움으로 토론과 대화는 사라졌다”며 “선거 때마다 여성·장애인·이주민·성소수자를 고립시키는 혐오 발언이 판을 친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한국과 일본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없다”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이미 세계적 흐름을 넘어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소중한 의견을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