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올해 1분기 부사관을 모집한 결과, 정원의 약 63%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전사령부(특전사)를 제외한 전 부대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육군의 부사관 정원 미달은 최근 5년간 지속돼 오는 추세로 구체적 수치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공군 부사관의 상황도 육군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의 1분기(1~3월) 부사관 모집률(정원 대비 실제 모집 인원)은 36.7%로 나타났다. 군 인력 운영 계획상 매년 모집해야 하는 정원 100명 중 약 37명만 확보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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