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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권 가짜 돈 내밀고 과일·커피 산 40대女 경찰에 덜미

2024.04.02피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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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권 가짜 돈 내밀고 과일·커피 산 40대女 경찰에 덜미

경찰, 가짜 돈 사용 경위 등 조사 중
울산 동부경찰서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

울산에서 카페와 과일가게 등을 돌며 가짜 돈(페이크 머니)을 사용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일 사기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 무렵 울산시 동구 전하동 한 카페에 들러 커피 1잔을 주문하고 오만 원권 가짜 돈 1장을 준 뒤 거스름돈 4만 7000원을 받아 갔다.

A 씨는 또 같은 날 동구 한 과일가게에서도 상인이 정신없는 틈을 타 가짜 오만 원권을 내밀고 과일을 사고는 거스름돈을 챙겨 달아났다.

당시 피해를 본 카페와 과일가게 업주가 판매금 정산 과정에서 가짜 돈을 발견하면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사용한 오만 원권은 진폐와 거의 같은 크기로 온라인쇼핑몰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완구용 가짜 돈이다. 돈 앞면에는 한국은행 대신 ‘푸○은행’이라고 적혀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현장의 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의 이동 동선을 추적, 동구의 한 주거지에서 A 씨를 발견하고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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