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 5000만원 됐다"…투자자 99.99%가 '비명' 충격의 게임주
1억이 5000만원 됐다"…투자자 99.99%가 '비명' 충격의 게임주
최근 1년간 펄어비스 주가 추이/그래픽=이지혜올해 들어 펄어비스의 시가 총액이 7400억여원 증발했다.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이 미뤄져 주가가 내리면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종목에서 편출된 영향이다. 주가 하락이 또다시 약세를 부추기는 악순환에 펄어비스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 대부분이 손실을 봤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200원(0.74%) 내린 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펄어비스는 이날 장중 2만66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30.05% 내렸다. 역대 최고가(14만5200원, 2021년 11월19일)와 비교하면 81.4% 빠진 가격이다.
주가의 급락세에 투자자 대부분은 손실을 봤다. NH투자증권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펄어비스의 손실 투자자 비율은 99.99%다. 이들의 평균 매수 단가는 7만3120원으로, 손실률은 53.79%에 이른다. 펄어비스를 매수한 투자자의 투자금은 평균적으로 반절도 남지 않은 것이다.
주가 약세는 신작 붉은사막 출시가 지연되면서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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