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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슈트 이어 테니스 공 꽂은 구두… 톱스타 젠데이아의 ‘메소드 드레싱’

2024.04.24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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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슈트 이어 테니스 공 꽂은 구두… 톱스타 젠데이아의 ‘메소드 드레싱’

영화 속 배역에 따라 옷 갖춰 입어

이달 초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챌린저스’ 시사회에서 젠데이아는 테니스 스커트 형태의 반짝이는 은색 로에베 드레스를 입고, 형광색 테니스공을 꽂은 구두(작은 사진)로 포인트를 줬다. /AFP 연합뉴스
테니스 스커트 모양으로 맞춤 제작한 반짝이 미니 드레스, 아찔한 높이의 구두 굽에 꽂힌 테니스공까지.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28)는 레드 카펫 위에서도 영화 ‘챌린저스’의 주인공 타시였다. 테니스 선수들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영화에서 젠데이아는 부상으로 은퇴한 테니스 천재를 연기했다.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그의 독특한 패션은 테니스의 외피를 썼지만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에로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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