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하는 프랑스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만이 있을것은 아닐것이다.
우리가 여러 번 밝혔듯이, 레알 마드리드는 PSG 와 같은 다른 유럽 대형 클럽들과 함께 LOSC의 수비수인 레니 요로에 매우 관심이 있다. 18세(2005년생)에 불과한 이 중앙 수비수는 일련의 설득력 있는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여름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주 월요일, 스페인 일간지 AS는 레니 요로가 내년 여름 중앙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드리드 경영진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킬리안 음바페 와 바이에른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에 이어 세 번째 여름 영입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이베리아 신문에 따르면 LOSC는 영입 희망 구단에게 6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큰 문제가 없을 금액이다.
언론은 이 이야기에서 매우 특정한 역할을 맡은 사람이 있다고 설명한다. 바로 음바페다. 실제로 파리지앵은 요로 선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요로가 프랑스에서 자신에게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수비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경영진이 반드시 고려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의 은하계 같을 요로의 미래는 마드리드의 태양 아래 쓰여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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