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2030년 전망치 ‘20억원→51억원’ 상향
22일 전후 반감기 예상…약 3주 뒤
반감기 직전 조정 이후 6개월 뒤 상승 흐름
현물 ETF 승인 후는 과거와 차이
“강한 사이클 상승…금리인하도 긍정적”
반면 “큰 수익 올리는 시절 지나”
일명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미국의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대표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다. 원화 기준으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넘은 상태이지만, 캐시 우드는 앞서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20억원(약 150만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캐시 우드는 최근 뉴욕의 한 비트코인 투자 행사에 참석, 비트코인의 최근 발전 상황을 볼 때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까지 380만달러(약 51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치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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