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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뒤 자꾸 캐다 보면 살찌고, 머리 나빠져...왜?

2025.04.22피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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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뒤 자꾸 캐다 보면 살찌고, 머리 나빠져...왜?


가까운 사람의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를 살짝 엿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이웃집은 뭘 하면서 사는지 궁금한가. 남의 사생활이 궁금할 수는 있지만 이를 넘어서 뭔가 캐고 다니는 짓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전문가들은 "남의 뒤를 캐는 일은 자칫 관계가 깨질 수 있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방송 MSNBC 보도에 따르면 참견 좋아하는 성격이 건강상 뜻밖의 문제를 일으켜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

"체중이 불어난다"=남의 뒤를 캐고 다니면 살이 찐다. 이는 자신이 뒤를 캐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까봐 걱정하다보니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또한 그런 사실을 덮으려고 애쓰다 보니 감정에 따라 과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이다.

더 나쁜 것은 스트레스가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늘어난 코르티솔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활동을 방해하여 식욕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남의 뒤를 캐기 좋아한다면, 스스로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고 어떤 느낌이 드는 지를 물어보라.

그런 감정을 속으로 곱씹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 탓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뒤를 캔다면,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생각 없이 먹어대는 습관 대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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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는 펨붕이들 손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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