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는 케인과 워커의 부상 이탈로 벨기에전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의 주장을 맡을 것이다.

이에 라이스는 기자들에게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솔직히 말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감독님이 제게 주장이 될 거라고 말했을 때 저는 그를 안으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죠.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부터 저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정말로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웸블리에서 50번째 경기를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치르는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

사우스 게이트는, 

"라이스는 이미 어린 나이에 훌륭한 리더십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선수들이 지도력을 보여주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핵심 그룹인 케인, 트리피어, 워커, 매과이어는 우리와 함께하지 않기에

다른 느낌, 다른 역동성으로 팀을 이끌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그것은 중요하죠. 

관련된 많은 선수들은 중장기적으로도 팀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