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무릴로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직면한 노팅엄 포레스트
[데일리 메일] 무릴로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직면한 노팅엄 포레스트
2024/03/19, 사미 목벨
매우 불확실한 여름을 앞두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핵심 센터백 무릴로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월요일,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으로 승점 4점을 삭감당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재정적인 문제들을 완화하기 위해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선수들을 판매해야만 한다. 구단을 떠날 것처럼 보이는 선수들 중에는 이 떠오르는 브라질 수비수가 포함되어 있다.
21살의 무릴로는 지난 여름, 코린치안스에서 영입된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와 해외에서 그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 아스날, 첼시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 수비수의 발전을 모니터링 중이다.
유럽 구단들 중에는 파리 생제르망과 바르셀로나도 포함되어 있다.
무릴로는 약 £15m에 영입되었지만 포레스트가 이 센터백을 판매한다면, 그들은 상당한 수익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트가 이번 여름, 그들의 스타 중 하나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다음 시즌에도 재정 규정을 위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무릴로 뿐만 아니라, 모건 깁스-화이트와 타이워 아워니이도 라이벌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될 것 같다.
포레스트는 승점 삭감에 대해서 항소를 고려 중이다. 그들은 재정적인 손실 위반에 대해 인정한 이후, 이 제재 조치에 대해서 '극도로 실망했다'고 밝혔다.
항소 과정의 일환으로 항소위원회는 이 제재 조치를 강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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