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나 잘나간다고 생각했는데 한방에 

 전재산에 풀대출 땡겨 1억...

<div class="document_8232705597_5190627118 xe_content"><img src="https://psickup.com/img/image/ZKM4S35Q/20250409070020_0_8232705597_486616_f570c81d7388b3d9bd40fc7c08908125.jpg"/>
<p>존나 잘나간다고 생각했는데 한방에 가네</p><div><br/></div><div>수중에 남은돈 500만원 빚은 9천만원</div><div><br/></div><div>생각이 존나 많아짐</div><div><br/></div><div>3년동안 숨만쉬고 빚갚아야 되는데</div><div><br/></div><div>나이도 이제는 늙었고 죽고싶다 나 어떻게 실아야되냐</div><div><br/></div><div><br/></div>  </div>

 전재산에 풀대출 땡겨 1억 5천 코인선물하다 청산됐다 

 구청장 해외출장가자마자 공무원 500명 무더기 휴가 

<div class="document_8232706001_4529647471 xe_content"><img src="https://psickup.com/img/image/X7TK1BO6/20250409070018_0_8232706001_486616_89892c5171fbae8e162fd963268a3228.jpg"/><br/>[더퍼블릭=김종연 기자] 법원이 장애아동의 친족 성폭행 사건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 사건을 신고한 상담소장을 유튜브 방송으로 저격한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에게 징역 1년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div><br/></div><div>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 홍다선 재판장은 공익신고자보호법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등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여 전 위원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다만, 법정구속을 시키진 않았다.</div><div><br/></div><div>검찰은 대전의 한 아동가족지원센터 소속 교사 A씨가 지적장애 아동이 부친 B씨의 성폭행 사실을 인지하고 신고한 사건에 대해, 지난 2022년 자신의 유튜브채널 ‘개수작TV’를 통해 방송한 여 전 위원장을 공익신고자보호법과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div><div><br/></div><div>전 위원장은 B씨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직후임에도 A씨에 대한 괴롭힘 방송을 했다.</div><div><br/></div><div>심지어 A씨의 신원을 알 수 있는 정보를 게시했을 뿐 아니라, A씨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아동의 허위진술을 유도해 B씨를 무고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했다.</div><div><br/></div><div>재판부는 “피해자는 장애인복지법이 정한 신고 의무에 따라 신고 대상 기관에 이 사건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일 뿐, 피해자가 성과를 내게 하려고 신고를 한 것이라는 점을 뒷받침하거나 객관적인 자료도 없다”면서 “피해자가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볼 수도 없고, 피해자는 관련 법령이 정한 공익신고자로서 특정범죄 신고자에 해당한다”라고 했다.</div><div><br/></div><div><br/></div><div>이어 여 전 위원장의 영상에 대해 “피해자의 신고는 진정한 것임에도 B씨가 피해자로 인해 수사 및 재판이 개시된 것에 대해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거나 피해자를 오인하는 것일 가능성 역시 있음에도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한 사실 확인 등을 하거나 그 의견을 표명할 기회조차 전혀 주지 아니한 채 피해자가 관련 유관 기관과 결탁했다고 볼 만한 어떠한 객관적인 근거 없이 B씨가 제공하는 사건 관련 기록만을 검토해 단정하는 취지로 말했다”라고 판단했다.</div><div><br/></div><div>또한 “피고인은 취재조차 거치지 않고 중한 피해를 가하고도 여전히 자신의 행위를 변명할 만한 태도를 보이며 잘못을 뉘우지치 않고 있다”면서 징역형에 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div><div><br/></div><div>여 전 위원장은 김소연 변호사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모욕한 혐의에 대해서도 벌금 100만 원을 선고 받았다.</div><div><br/></div><div>재판부는 “피해자의 얼굴을 비하한 점, 입 모양이나 묵음 처리된 부분의 끝부분 음성이 그대로 들려 피고인이 그와 같은 욕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보면 피고인이 공연히 피해자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모욕적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했다.</div><div><br/></div><div>재판부 선고 이후 여 전 위원장은 수용자 대기실로 옮겨졌으나, 재판부가 법정구속이 아니라고 하면서 귀가했다.</div><div><br/></div><div></div>  </div>